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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장마 후 무더위가 찾아와 전국을 과할 정도로 따듯하게 덥혀주고 있습니다.

지난 장마와 더위 속에서도 2011 전시를 준비를 위해 여류조각가회 임원진과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들께서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1일에 전시준비를 위해 서울시 이종애 회장님, 신은숙 부회장님, 이번에 기획을 맡으신 박소희 선생님, 김하림 총무 이렇게 네 명이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센터장님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하는 일과 도움이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 등 자세하고 유익한 설명을 듣고 센터의 시설도 둘러보았습니다. 덕분에 두리모, 캥거루 교육 프로그램, 도담학교 등 새롭게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이번 미팅의 성과와 진행에 대해서는 다음 모임인 세미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세미나 공지는 곧 공문으로 회원님들께 발송 됩니다)

알면 알수록 이번 전시가 매우 뜻 깊은 전시가 될 것 같아 설레이고 기대가 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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